반응형 namoo_ondo1 pasta. 반복되는 하루 일과속의 작은 일탈은 항상 약간의 죄책감과 짜릿함을 선사한다. 간단히 파스타를 점심으로 했는데, 맥주 한잔이 간절해 냉장고를 열었다. 아니 사실 맥주를 사왔다. 덥고 더웠던 하루라 더 완벽했던 것 같다. 그렇게 하루는 저물어갔다. 2021.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