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24 토트넘 손흥민, 최근 11월 소식 2024년 11월 기준 손흥민 선수의 소식은 다음으로 요약할 수 있어요! 함께 살펴볼까요?프리미어리그 활약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25 시즌 초반부터 꾸준한 득점력을 보이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최근 몇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팀 분위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후임으로 앵거스 포스트코글로 감독이 부임한 후, 토트넘은 공격적인 스타일을 채택하고 있으며, 손흥민은 그 스타일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팀 전체적으로 좋은 팀워크가 형성되어, 손흥민도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개인 성과-손흥민은 최근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즌 초반부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 2024. 11. 9. 빼빼로 데이 선물 (feat. 실용적) 빼빼로데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죠? 선물을 준비할 때, 상대의 취향과 관계의 깊이에 맞춘 다양한 옵션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빼빼로데이에 어울리는 선물 아이디어를 소개할게요! 1. 특별한 빼빼로 선물 세트수제 빼빼로: 수제 빼빼로는 독특한 모양과 다양한 맛으로, 개인적인 느낌을 전달하기 좋은 선물입니다. 초콜릿 외에도 마카롱, 딸기, 크림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빼빼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성이 들어가 받는 사람이 더 감동을 받을 수 있겠죠? 네이밍 빼빼로: 빼빼로에 이름이나 메시지를 새겨주는 서비스도 있어, 개인적인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미리 주문이 필요해요2. 초콜릿과 디저트 세트고급 초콜릿: 빼빼로와 함께 고급 초콜릿을 선물하면 더욱 우아한 느낌.. 2024. 11. 8. 잉글리시 머핀 (그냥 늦잠 자고 집에서 맥모닝 만들자) 이름만 들었을 땐,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한 빵인 '잉글리시 머핀' 아침 일찍 맥도날드에 방문하면 맥모닝 메뉴로 팔고 있는 작고 동그란 빵을 기억하는가? 그 빵이 잉글리시 머핀이다. 속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기본빵에 속하며 주로 반으로 갈라 구운 뒤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거나 속에 스프레드를 발라 먹는다. 이곳 멜버른에선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으나 한국에서 그 구매처를 정확히 모르겠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거나 코스트코 혹시 팔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누가 알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멜버른에서 우리 집이 생기고 아내와 난 음식을 하나씩 해먹기 시작했다. 주방이 좁아 주로 간단하게 끝내는 음식을 주로 해 먹었는데 그중 하나가 샌드위치였다. 멜버른에서 장을 보러 간다면 제일 흔.. 2023. 9. 11. [멜버른 카페] 279. 일본식 카페 - 오니기리, 오차즈케 휴무. 이른 아침 눈을 떠 무얼 할까 고민을 했다. 아내는 학교 갈 준비를 부지런히 했고 난 그를 지켜보다 달콤하게 속삭였다. "학교 가지말고 나랑 놀러 갈래?" 아내는 씰룩이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하고 내심 못 이기는 척 대답했다. "그럼 그러지 뭐" 주섬주섬 옷을 대강 걸치고 이른 아침 우린 출근길, 등굣길이 아닌 룰루랄라 놀러 나갔다. 우리는 North Melbourne에 위치한 카페에 주로 갔는데 이 날도 역시 North Melbourne으로 향했다. 아내가 평소 가고 싶었던 카페. 아내의 맛지도 구글맵에 수만은 별표 중 하나인 이곳으로 향했다. 날은 너무나 따뜻했고 날씨도 좋았다. 난 카페에서 책을 읽으려고 아이패드도 챙겼다. 그렇게 10분 남짓 걸어 카페에 도착해 자리를 잡았다. 카페는 크게 두.. 2023. 9. 10. 간단한 식전빵! 집에서 포카치아(focaccia) 만들기 1. 포카치아? -아마도 파스타를 먹으러가거나 양식 레스토랑에 가면 한번씩 나오는 짭짭하고 폭신한 네모난 빵이 나오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 빵이 아마 90%의 확률로 포카치아(foccacia)이다. 이 빵은 우리의 경험에서도 그렇듯 보통은 식전빵에 허기를 잠시 달래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에서 유래한 이 빵은 우리나라 쌀밥과 같이 자주 먹는 그만큼 대중적인 빵이다. 우리나라를 생각해보면 그 기본인 쌀밥에서 많은 다른 종류의 밥들이 나온 것 처럼 이 이탈리아의 포카치아도 기본(밀가루, 소금, 물, 이스트, 올리브유)반죽에 여러가지 토핑을 얹어 함께 구워 먹는다. 이 포카치아는 '화덕에서 굽는 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오래전의 포카치아는 요즘의 폭신하고 부드러운 모양이 아.. 2021. 8. 26. 풀드포크 (pulled pork) 나도 만들어 본다! 1. 폴드포크?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서브웨x샌드위치 가게에서 출시된적 있는 요리이다. 풀드 포크만을 조리해서 먹기도 하지만 버거를 만들어 먹는 방법이 더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메뉴는 아니지만 BBQ가게나 버거 전문점에 가면 볼 수 있는 메뉴이다. 이 요리를 설명하자면 우리나라엔 국밥, 미국엔 풀드포크로 정의하면 좋을 것 같다. 음식의 특성은 너무나 다르지만 소울푸드라는 점 하난 같다. 즉 미국음식의 소울 푸드 중 하나이다. 생긴 모양으로만 보면 흡사 우리나라 장조림과 비슷하지만 조리법의 특징때문에 BBQ특유의 훈연향과 녹진한 맛이 특징이다. 보통은 어깨살, 엉덩이살 같은 큰 덩어리 고기를 BBQ럽을 발라 100~130도사이의 온도에서 장시간 훈연을 한다. 그런 다음 pull.. 2021. 8. 24. 슈니첼 집에서 만들기! 전통 오스트리아식 수제 돈가스. 1. 슈니첼? -이름도 심지어 발음도 생소한 슈니첼 과연 뭘까? 단어 뉘앙스를 보면 유럽의 한 국가 요리인듯한 느낌이 살짝 든다. 바로 독일에서 만들어진 요리이다. 기본 베이스는 고기(주로 돼지고기)를 사용하며 얇게 두드려 간단하게는 밀가루, 계란물 그리고 빵가루를 입혀 기름에 튀기듯 조리한 음식이다. 뭔가 친숙하지 않은가? 쉽게 생각해 그냥 돈가스이다. 그래도 우리가 생각하는 돈가스랑 조금 차이가 있는데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면서 어떤 부분이 다른지 알아보자. 슈니첼 이름은 옛날 중세시대 적 독일어 중 한 단어 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독일 옆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시작된 슈니첼은 훗날 프랑스로 전해져 포크 커틀릿으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다시 시간이 흘러 일본에 전해져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돈가스가 되었다.. 2021. 8. 23. 집에서 비프 웰링턴 만들기. 영국 대표 요리 포스팅 후기 1. 비프 웰링턴? -비프는 beef라 소고긴건 알겠는데 웰링턴은 또 뭘까? 그냥 소고기 요리 중 하나 정도로 추측해 볼 수 있겠다. 물론 그 역시도 맞는 말! 비프웰링턴은 주로 소고기 안심을 푸아그라, 뒥셀(버섯 페이스트)를 두툼하게 감싸준다. 그리고나서 페이스트리 반죽을 겉에 잘 감싸 오븐에 구운 영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어느 요리나 그렇듯 영국을 대표까지하는 요리인 비프 웰링턴의 이야기는 무수히 많다. 하지만 전해지는 이야기중 두이야기에 가장 힘이 쏠린다. 첫번째 이야기는 아서 웨즐리라는 웰링턴 공작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프랑스 나폴레옹을 한 전투(워털루)에서 격파하고 큰 공을 세웠는데 이때 공작 작위를 받았다. 그리고 그를 축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요리가 이 요리라고 한다. 웃긴건 본인 .. 2021. 8.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