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단 요리2 집에서 트러플 크림 뇨끼 파스타 만들기. 후기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먼저 감자를 삶아준다. 끓는 물 30~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이때 소금을 약간 넣어 속까지 간이 베일 수 있도록 한다. 감자가 다 익으면 껍데기를 깐뒤 포크로 으깬다. 껍데기를 깔때 뜨거우니 마른 타월에 얹어 데이지 않게 조심하자. 밀가루, 파마산 치즈 200g, 달걀 전란 1ea, 달걀 노른자 1ea를 넣고 반죽을 한다. 밀가루를 넣어가면서 손에 들러 붙지 않을 질감까지 반죽한다. 반죽을 마친 모습이다. 덧가루를 뿌려 달라붙지 않게 한다. 덩어리에서 한주먹정도를 떼어낸 다음 엄지손가락 굵기로 밀어준다. 그리고 보이는 것과같이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로 잘라준다. 포크에다 아까 잘라둔 반죽을 엄지로 밀어 모양을 내준다. 이제 뇨끼를 삶을 물을 끓이는동안에 소스에 들어갈 아스파라거스를 잘라준다. 팬.. 2021. 8. 21. 크로크무슈 만들기. 주말 간단한 브런치로 만들어 먹어보자. 1. 크로크무슈? -다소 생소한 이름의 샌드위치라고 생각을 하지만 필자는 파x바게트에서 한번씩 보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뭔가 어렵게만 느껴지지만 아주 간단하다. 프랑스방법으로 만든 샌드위치고 빵과 빵 사이에 베샤멜 소스를 발라 햄, 치즈를 넣고 오븐에서 구워만든다. 프랑스어로 보면 이름이 독특한데 'croque monsieur'라고 쓰고 앞의 단어 'croque'는 바삭한, 'monsieur'는 아저씨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다. 바삭한 아저씨라, 무언가 투박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이 음식은 광산에서 일하던 광부들에게서 유래했는데, 일하는 동안 차갑게 식어버린 샌드위치를 난로위에 얹어 따뜻하게 데워먹는데서 시작됐다고 한다. 한끼 식사의 개념보다는 바쁜 시간 끼니를 때울때 먹는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래.. 2021.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